[단독] '이용구 폭행' 영상 못 봤다는 경찰…택시기사 "복구 알렸는데 못 본 척" [뉴스 7]
이용구 법무차관이 술에 취해 택시기사를 폭행한 사건에 대해 경찰이 법대로 수사하지 않고 내사종결했다는 의혹을 검찰이 수사중이죠. 경찰은 그동안 핵심 증거인 택시의 블랙박스 영상을 본 적이 없다고 주장해왔는데, 오늘 저희 취재진과 만난 택시기사는 별도 보관하던 문제의 영상을 당시 담당 경찰에게 보여줬다고 말했습니다. 택시 기사가 검찰조사와 법정에서도 이런 진술을 유지한다면 경찰의 봐주기 의혹을 규명할 핵심적인 증거가 될 수도 있습니다.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http://news.tvchosun.com/ 👍🏻 공식 페이스북 / tvchosunnews 👍🏻 공식 트위터 / tvchosunnews 뉴스제보 : 이메일([email protected]),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