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노조 결국 내일 6년만에 총파업…"최종 교섭 결렬"
[앵커] 시중은행과 국책은행 노조로 이뤄진 금융노조가 내일 총파업을 벌입니다 평균 연봉 1억 원의 금융노조 파업에 여론이 싸늘한 만큼 참여율이 높지 않을 것이란 예상이지만 금융당국은 예상되는 혼란을 막기 위해 비상모드에 돌입했습니다 최나리 기자, 예고된 전면 파업 하루 전인데, 막바지 교섭도 결렬됐다고요? [기자] 금융산업 사용자협의회와 금융노조 실무단은 오늘(15일) 오후 3시쯤부터 약 1시간가량 만나 최종교섭에 나섰지만 서로 입장차만 확인한 채 성과 없이 끝났습니다 ◇뉴스프리즘 (월~금 저녁 5시 55분 ~ 6시25분) 뉴스프리즘 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