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콥 최한우 본부장측, 신공덕동 재개발 특수 노렸나?

인터콥 최한우 본부장측, 신공덕동 재개발 특수 노렸나?

인터콥 제보를 위한 오픈 채팅방입니다 인터콥 관련한 제보를 받습니다 핸드폰 010-4879-8651 이메일 unique44@naver com 입니다 인터콥측 반론에 대한 재반론 이슈 – 신공덕동 부동산인터콥신공덕동재개발 인터콥측(이하 최한우 본부장측)이 최근 불거지는 재정의혹 등에 대해 2024년 7월 15일 일부 언론을 앞세워 적극적인 반론을 펼쳤습니다 가장 중요한 반론은 두 가지였습니다 신공덕동 건물과 상주 열방센터 인근의 미션하우스와 관련한 것이었는데요 오늘은 딸에게 매각했다가 원상복귀 시켜 놓은 신공덕동 부동산 관련해서만 재반론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제가 제기하는 요점은 혹시 최한우 씨측이 신공덕동 재개발 특수를 노린 것 아니냐는 것입니다 우선 최 본부장측이 일부 언론에 낸 신공덕동 부동산 관련한 반론의 주요 요점입니다 1:30 첫째, 인터콥이 해당 건물(신공덕동)을 매입하고, 지하 1층과 지상 1층이 수년 동안 공실로 있었다 이를 놓고 엄청 고민이 많았다 - 또다른 언론에선 구설수가 있었다고 함 이후 ‘말거리’란 단어로 순화- 일단 임대업이라도 해보려 했는데, 일전에 전문가의 지적으로 사업자에서 임대업을 삭제해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결국 이를 처분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는 주장에 대하여 11:50 둘째, 건물 전체도 아니고 지하1층, 지상1층이라는 일부 공간만 매매하기가 쉽지 않았다 어떻게든 처리하고자 주변에 이를 알아보고, 매매를 추진했었다 다행히 인터콥과 관련있는 모 평신도께서 매입하겠다는 의사를 보이기도 했었는데, 안타깝게도 막판에 무산됐다 그런 상황에 나선 것이 바로 최 본부장이었다 최 본부장은 부동산 실패(?)를 책임지는 마음으로 딸(이하 편의상 최딸)을 설득해 이를 사도록 했다는 주장에 대하여 20:40 셋째, 최딸의 매수금 2억5천만원이라는 돈은 부동산업자의 조언에 의해 결정된 가격으로 절대 일방적으로 정한 것도 아니다는 주장에 대하여 24:05 넷째, 최딸은 이 부동산 매매를 통해 얻은 이익이 없다, 당시 내부에서는 최 본부장이 천덕꾸러기가 된 부동산을 떠안는 것을 알았기에 이것이 문제가 될 것이라 아무도 생각지 않았다 그래서 사실 이번 논란이 우리 인터콥 입장에서는 매우 당황스러운 측면이 크다 이 과정을 이해 못한 분들이 이를 문제 삼은 것인데, 현실적으로 해당 공간은 별로 입지가 좋지 않은 탓에 입주자가 없어, 결국 인터콥의 업무공간으로 사용했다 당연히 딸이 제대로 된 임대료를 받았겠나? 최 본부장이 딸에게 미안한 마음에 자기 후원과 사비를 털어 이자를 지원했다는 주장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