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올 하반기 방향 결정할 '운명의 한 주'..미 증시는 눈치보기 | 전문가들 갑론을박 "섬머랠리 온다!" vs "아직 바닥 아닌데?"

[LIVE] 올 하반기 방향 결정할 '운명의 한 주'..미 증시는 눈치보기 | 전문가들 갑론을박 "섬머랠리 온다!" vs "아직 바닥 아닌데?"

▲3대 지수 혼조 채권 금리 상승 / 10년물 2 817%, 2년물 3 037% 달러인덱스 하락 106 4 / FOMC 앞두고 위험선호 회복 9월물 WTI +2 11% 배럴당 96 70달러 ▲'빅 이벤트' 총집합 한 주 거래 시작 26~27일, 7월 FOMC 75bp 인상 예상 -7월 FOMC 체크포인트는? -9월에 대한 가이던스 -금리 인상 속도 -경기 침체 전망 -연준이 중립 수준을 얼마나 넘어설지 가장 주목할 점? 9월에 대해 얼마나 시그널을 줄지 연준이 9월 이후 금리 인상 속도 늦출지도 관심사 경기침체에 대해 연준이 어떻게 보는지도 관건 인플레 통제 위해 중립 금리 얼마나 넘어설지도 주목 -이번주 '대장급' 빅테크 실적 발표 애플, MS, 구글 모회사 알파벳, 아마존, 메타 플랫폼스 등 실적 발표 보잉,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비자, 마스터카드 등도 실적 공개 예정 S&P500 상장기업 175곳이 실적 발표 -FOMC 직후 2분기 GDP 속보치 발표 -29일 PCE 개인소득 발표 전문가, "이번 주, 올해 여름 및 하반기 미 증시 방향 결정날 것" 리오 그로호스키 / BNY "이번주 FOMC 회의, GDP 발표, S&P500 상장 기업 175곳 실적 발표 " "이번 주가 여름 중 가장 중요한 한 주" ▲경제 지표 6월 전미활동지수 -0 19 두 달째 마이너스대 댈러스 7월 제조업 기업활동지수 -22 6 지난 5월 2년 만에 마이너스 진입 3달 연속 마이너스 ▲JP모건 "최악, 지났다" JP모건 / 마르코 콜라노비치 "주가수익률과 과거 침체 움직임에 부합하는 실적 하향 조정, 더 빨리 더 낮은 연방기금금리 고점이 올 것을 반영한 금리 시장의 변화 등 고려할 때, 경기침체 가능성 증가하고 있지만, 이미 가격에 반영된 듯" "기준금리 고점을 반영한다는 것은 시장의 리스크와 변동성이 최악을 지났을 수 있음을 의미" 채권시장, 내년에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 가격에 반영 사토리펀드 댄 마일스 어려운 한 주 앞두고 IT 주 매도 가장 많이 판 기술주는? '아마존' ▲'여름 랠리' 갑론을박 톰 리 / 펀드스트랫 "뉴욕증시, 올해 저점 기록했을지도" "지난주 반등세, 전 범위에서 광범위해" 배리 배니스터 / 스티펠 "투자자들 심리 극심하게 위축된 상황" "썸머 랠리가 S&P500 4,200~4,300까지 끌어올릴 수도" "6월 저점에서 10% 오르고 성장주 중심으로 안도 랠리 가능" 마이크 윌슨 /모건스탠리 "최근 주가의 반등/ 반 추세적 랠리' "아직 약세장이 끝날 때까지는 한참 남았다" "미국 경제, 경기 침체 피해도 바닥 쳤다고 보면 안돼" "대형 경기 침체 시 S&P500 3,000선까지 하락 가능" 댄 스즈키 / 리처드 번스타인 "약세 심리가 광범위하게 퍼지면서 주식 비중 늘리라는 추천 나와" "분명히 기술적인 과매도권 연초에 비해 장기 수익률은 개선될 듯" "하지만 이것이 바닥이라는 의미는 아니야" 조나단 크린스키 / BTIG "S&P, 저항선인 4,000레벨로 다가가고 있다" "여기에서 추가 상승하는데 난항 겪을 것" "지난 금요일, S&P가 4,012까지 올라 최근 저점 대비 10% 높은 4,017 조금 못미치는 수준" "여전히 약세장에 갇혀 있기 때문에 지수가 4,000 웃돌 경우 위험 줄이는 것이 " "3월 이후 4주간 최고치를 가장 많이 봤지만, 역설적이게도 최근 두 차례 4주간 최고치는 랠리의 소진을 시사했다" ▲종목 자율소비재, 기술, 커뮤 하락 여타종목 상승 빅테크, 일제히 하락 MS, 애플, 알파벳, 아마존, 테슬라 모두 1% 안팎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