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민들레 모임 취지 와 닿지 않아...세 과시" / YTN

이준석 "민들레 모임 취지 와 닿지 않아...세 과시" / YTN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같은 당 의원들이 추진하는 가칭 '민들레' 모임이 세 과시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 대표는 우크라이나 방문을 마친 뒤 인천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나, 당정 협의를 촉진하겠다는 모임의 취지가 와 닿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미 공식적인 경로로 당·정·대 협의체가 가동되는 만큼 사조직을 따로 구성할 상황은 아니라고 본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어 사조직은 취지에 맞게 친목만 다지면 된다면서 세를 과시하듯 총리나 장관의 참석 등을 들먹이는 건 정부에 대해서도 부당한 압박을 가하는 것이고 국민도 좋게 볼 이유가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YTN 김태민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6...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