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은 다리로 기적을 만들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20121011
공식홈페이지 : 최신 영상 더보기 : 병뚜껑 공예 꽉꽉집 [대구광역시] 어지러움 주의 요망~!! 1분만 머물러도 정신이 혼미해지는 것 같은 집이 있다?! 5만개의 병뚜껑으로 만들어낸 환상적인 집~!! 순간포착에서 대 공개~!! 마치 빙글빙글 도는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집이 있다는 제보에 대구로 내려간 제작진~!!! 제작진의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집안 내부!! 벽에 다닥다닥 붙어있는 것은 다름 아닌 병뚜껑?! 거실, 주방, 화장실까지!! 28평 집 안 천장과 벽에 모두 병뚜껑으로 만든 공예로 장식되어 있었는데~ 직접 재단하고 정성스럽게 디자인한 벽면은 그야말로 입이 떡 벌어지는 놀라움 그 자체!! 퇴직 후 혼자 반주 드시기를 즐기셨다는 홍영표(72세) 할아버지!! 어느 날 문득 병뚜껑으로 무엇을 만들 수 있을까 궁리 끝에 공예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그렇게 하나하나 정성들이다 보니 집 안 곳곳에 장식된 형형색색의 병뚜껑 만해도 모두 5만개!! 하지만!! 많은 작품을 만들다보니 할아버지의 건강상태는 점점 안 좋아지고 있다는데 상황이 이렇다보니 가족들도 마냥 감탄하며 멋있다고 할 수 만은 없는 노릇~!! 이젠 어느덧 습관이 되어버린 할아버지의 작품 활동!! 과연, 계속될 수 있을까? 감탄이 절로 나오지만 빙글빙글 어지러운 병뚜껑 공예 집!! 순간포착에서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