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에서 이겨도 져도 당 내홍 수습이 과제 #shorts / YTN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패배한 국민의힘은 비상입니다 휴일이었던 어제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대책을 논의했는데요 김기현 대표 사퇴를 주장한 의원들이 있었지만, 반대하는 목소리가 많았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사실상 재신임을 받은 김기현 대표는 이제 임명직이 일괄 사퇴한 당직 개편에 나서는 등 혁신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이긴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의 행보가 관심입니다 이 대표가 가급적 빨리 복귀하겠다는 의지를 가진 만큼 이번 주에는 국회에 나올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당장 이 대표가 체포동의안에 가결표를 던진 의원들에 대해 어떤 입장을 밝힐지 주목됩니다 보궐선거에 진 국민의힘도, 이긴 민주당도, 모두 당 내홍 수습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앵커 : 김대근 제작 : 김현미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