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스포츠에 도핑 설 자리 없어"…도핑방지위 신설 제안

푸틴 "스포츠에 도핑 설 자리 없어"…도핑방지위 신설 제안

푸틴 "스포츠에 도핑 설 자리 없어"…도핑방지위 신설 제안 도핑 스캔들로 러시아 선수단의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이 위기에 처한 가운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도핑 척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내각 회의에서 "러시아의 공식 입장은 스포츠에 어떠한 도핑도 설 자리가 없다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도핑 방지를 위해 러시아 전문가들뿐 아니라 의료, 법률 분야 외국 전문가와 체육 활동가 등이 참여하는 독립위원회를 창설할 것을 러시아올림픽위원회에 주문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