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방사성물질 방출량 2배로 늘어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방사성물질 방출량 2배로 늘어 2011년 사고 이후 폐로가 진행 중인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방출되는 방사성물질의 양이 2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추산됐다고 NHK가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NHK가 도쿄전력의 자료를 바탕으로 방출량을 계산한 결과, 지난해 1월까지 1년간 4억7,100만 베크렐 정도에서 올해 1월까지 1년간은 9억3,300만 베크렐로 증가한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이에 도쿄전력은 시간당 방출량의 경우 정부 기준을 토대로 엄격하게 책정한 수준을 크게 밑돌고 있다면서 "폐로작업에 의해 일시적으로 증가한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고 방송에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