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의료 대란 우려에 서울 병원·약국 1800곳 연휴에도 운영 박민수 2차관 응급의료 어려움 있지만, 붕괴 우려 상황아니야#윤석열정부 #뉴스

서울시는 추석 연휴(9월 14일~18일) 병·의원과 약국 1800여 곳이 문을 연다고 2일 밝혔다. 보통 명절에는 응급실을 찾는 환자가 많다. 의료 공백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시민들이 원활하게 진료를 받도록 한다는 게 서울시 설명이다. 추석 연휴에는 병·의원 500여 곳, 약국 1300여 곳이 문을 연다. 설 연휴 문을 열었던 병·의원, 약국보다 1.5배 많은 수준이다.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은 서울시 추석 연휴 종합 정보 누리집(https://www.seoul.go.kr/story/newyear..., 응급의료포털(https://www.e-gen.or.kr), 119 전화, 120 다산 콜센터 등으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