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DF2023 OFFICIAL] Call Me Dancer / 콜 미 댄서
감독: 레슬리 샴페인 Leslie SHAMPAINE / 핍 길모어 Pip GILMOUR 시놉시스: 매니쉬는 사람이 북적이는 혼돈의 도시이면서 꿈의 도시로 불리는 인도의 뭄바이에서 자랐다 그는 우연히 춤을 좋아하게 된 후 독학으로 브레이크 댄스를 배운다 그러던 어느 날 도시의 댄스 스쿨에서 클래식 발레를 접한 그는 발레의 움직임에 매혹당한다 그리고 거기서 70세의 이스라엘 댄스 마스터 예후다를 만난다 예후다는 그의 재능을 알아보고, 인도에선 사실상 거의 알려지지 않은 발레 댄스의 세계로 그를 인도한다 그는 예후다의 지원 아래 이슬라엘을 거쳐 미국에서 공부하게 된다 재능, 꿈과 희망, 고난 극복, 스승, 믿음, 성공 같은 단어들로 요약되는 매니쉬의 성장 과정을 고스란히 담아낸〈콜 미 댄서〉는〈빌리 엘리어트〉와〈슬럼독 밀리어네어〉를 합쳐 놓은 듯한 드라마틱한 이야기와 13년이 넘도록 미국과 이스라엘에서 프로 발레 댄서로 활동한 경력을 바탕으로 누구보다 댄서의 세계를 잘 이해하고 있는 경험 많은 두 감독들의 애정과 경험이 더해져 결말이 예측되는 다소 뻔한 구성상의 단점을 비교적 잘 극복하며관객들에유쾌한감동을선사한다 Manish grew up in Mumbai, India, a bustling city of chaos and dreams He fell in love with dance and became a self-taught breakdancer One day, he was introduced to classical ballet at a dance school in the city and became fascinated by the movement There he met Yehuda, a 70-year-old Israeli dance master Yehuda recognizes Manish’s talent and introduces him to the world of ballet, which is virtually unknown to India Eventually, with Yehuda’s support, he travels to Israel and then to the USA to study Manish’s coming-of-age story, expressed in such words as talent, dreams, hopes, self- conquest, guru, faith, and success, is a dramatic tale that sounds like Billy Elliot and Slumdog Millionaire put together Please note the two affectionate and experienced directors who understand the world of dancers better than anyone else thanks to their own experience as professional ballet dancers in the USA and Israel for more than 13 years - they overcome the shortcomings of an obvious ending and deliver a pleasantsurprisetotheaudience 더 보기: EIDF 홈페이지 : D-BOX :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