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가자지구 축소판 만들어 놓고 지상전 훈련" / YTN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에 있는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를 섬멸하기 위해 가자지구의 축소판을 만들어 놓고 모의 지상작전 훈련을 하고 있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이 훈련을 하고 있는 곳은 '리틀 가자'로 불리는 곳으로 이스라엘 남부 네게브 사막의 한 기지입니다. 이곳에는 8층짜리 건물을 포함해 학교, 판잣집 등 600여 개의 구조물과 하마스의 비밀 요새로 알려진 지하도와 모스크, 시장 등도 비슷하게 구현돼 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현지 시간 25일 모의 훈련에서 좁은 거리와 미로 같은 터널로 침투하는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YTN 류제웅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310...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