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인만 아는 미지의 섬 종착지에서 후회하기 - 태국 세계여행 [56]

태국인만 아는 미지의 섬 종착지에서 후회하기 - 태국 세계여행 [56]

태국 방콕 근처 마지막 정글이라 불리우는 '방끄라짜오' 섬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엔 푸른 녹지가 많아 '방콕의 폐' 라고 불린다고도 하는데요 (정확히는 방콕 근처 사뭇쁘라깐에 위치해 있지만요) 제가 갔던 날은 무진장 더워서 정말 고생하고 왔습니다 😂 제가 이 섬에서 방문한 곳은 '딸랏남방남픙(ตลาดน้ำบางน้ำผึ้ง)' 이란 수상시장과 근처에 있던 힌두교 사원인 Maha Devalaya Hindu Temple, 물고기 먹이를 주고 자전거를 타며 생태계를 느낄수 있었던 씨나컨크안칸 공원(สวนสาธารณะและสวนพฤกษชาติ ศรีนครเขื่อนขันธ์), 마지막으로 강가에 위치한 Bangkok Tree House 라는 식당이었는데요, 마지막에 식당 가는 길은 정말 정글을 뚫고 좁은길을 따라 15분간 걸어가야 나오는 곳에 위치해 있더군요 영상에서 보시다시피 푸른 나무들로 덮여 있었는데 이는 즉 엄청난 벌레들이 공존해 있다는 사실이겠죠 😅 (도심속에 있는 쉬운 난이도의 정글체험 이랄까요?) 아무튼 '방끄라짜오' 라는 지역을 태국에 살면서 처음 가봤는데 너무 인상깊었던 곳이었습니다! #태국 #태국여행 #방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