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차량화재 소송전 확대 조짐…국제 소송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BMW 차량화재 소송전 확대 조짐…국제 소송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BMW 차량화재 소송전 확대 조짐…국제 소송도 BMW 차량 연쇄 화재의 원인이 설계 결함 때문이라는 정부 발표가 나오자 관련 소송이 점차 확대될 조짐입니다.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재까지 한국소비자협회와 법무법인 바른을 통해 BMW 차량 화재 관련 집단소송에 참여한 인원은 모두 3,300여명에 달합니다. 양측의 손해배상 청구액은 총 400억원 정도로 다른 법무법인도 여러 건의 소송을 추진 중이어서 참여자 수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소비자협회의 집단소송 법률자문을 맡고 있는 법무법인 해온 측은 BMW 독일 본사를 상대로 국제 민사소송을 내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