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베-펜스, "핵ㆍ미사일 개발 북한에 압력 최대 강화" 확인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아베-펜스, "핵ㆍ미사일 개발 북한에 압력 최대 강화" 확인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핵과 미사일 개발을 계속하는 북한에 대한 압력을 최대한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두 사람은 어제(7일) 도쿄 총리 관저에서 회담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합의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회견에서 내일(9일) 개막하는 평창 동계올림픽에 앞서 남북 간 대화가 이뤄지는데 대해 "북한이 핵과 미사일 개발을 계속하는 것을 직시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의 미소 외교에 눈을 빼앗겨서는 안된다"며 "핵무장한 북한은 절대 수용할 수 없다"고 남북 간 화해 무드를 견제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