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8] 100주년기념교회 대외담당 담임목사님에 대한 과도한 특혜

지난 2020년 9월에 대외담당 공동 담임목사님께서 10개월의 휴직을 마치고 복귀하셨습니다 대외담당 담임목사님을 위하여 100% 신수비 지급 조건의 10개월 한도 휴직 규정이 급조되어 적용된지 10개월만입니다 휴직 전에도 이미 병가 2개월, 무단 결근 2개월을 사용하셨습니다 8월 마지막 주 주보에 다음 주일 예배에서 복귀하시는 대외담당 담임목사님께서 인사하실 것이라는 알림이 실렸습니다 그런데 정작 인사는 없고 주일예배 설교를 하셨습니다 어떤 사유로 일주일 사이에 변경되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변경에 대한 알림이나 양해도 없이 불쑥 어쩔 수 없이 복귀한 듯한 설교를 하시는 대외 담당 목사님을 보며, 사견 한 줄로 당일 해고 당하셨던 한 목사님이 떠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도 이해하지 못하는 분을 대외 담당 공동 담임으로 선정한 것에서부터, 비상식적인 교회의 병가, 휴직 제도를 그 분의 사정에 맞추어 급조하고, 정상근무가 불가능함에도 복직시켜서 정해진 설교 계획도 바꿔서 설교한 후, 정작 근무에서는 열외 처리하여 모든 사역자들이 나오는 새벽기도도 안나와도 되도록하는 것을 봅니다 100주년기념교회의 의시 결정을 보면, 대외 담당 공동 담임목사님에 대한 미스테리가 더욱 깊어만 갑니다 그 분을 선정하신 前 담임목사님에 대한 궁금증도 더해만 갑니다 100주년기념교회를 사랑하는 모임, 100사모 밴드( )에 오시면 더 상세하고 더 많은 내용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 650명이 넘는 성도님들께서 1년 남도록 니눔을 이어 오고 있습니다 누구나 자유롭게 익명으로 가입하셀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