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뉴스]17.03.30 국방부, '병력동원 분석 중앙회의'
국방부, ‘17 병력동원 분석 중앙회의 (손시은) 김두연) 국방부가 2017년 병력동원 분석 중앙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혜인) 현 안보상황과 달라진 동원환경에 맞춰 동원준비태세를 점검하고 강화하기 위해서인데요 국방부는 이번 회의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내년도 충무계획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보도에 손시은 기잡니다 국방부에서 개최된 2017 병력동원 분석 중앙회의 황우웅 인사복지실장 주관으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육해공군 각 군과 병무청 동원관계자 등이 참석했습니다 실제 정책을 결정하고 실행할 수 있는 수장급이 모여 큰 틀에서 개선이 이뤄지도록 협업을 유도한겁니다 또한 북한의 핵 미사일 발사 등 현재 안보 상황을 반영하고 동원환경의 변화등에 맞춰 동원준비태세를 점검하고 강화해 전시 임무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병력동원지정은 매년 국방부의 기본지침에 따라 각 군에서 동원소요를 제기하고 병무청에서 군의 필요에 부합되도록 동원예비군을 지정해 병력동원의 시행을 보장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C G) 이번회의에서는 병무청과 각 군의 병력동원지정결과 보고와 함께 동원지정방안에 대한 토의가 이루어졌습니다 황웅우 인사복지실장은 이 자리에서 “국방부와 각 군, 병무청이 긴밀히 협력해 유사시 동원병력의 전투력 발휘를 보장하도록 업무 수행 체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을 지시했습니다 국방부는 이번 회의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을 종합해 내년도 충무계획에 반영하고, 동원준비태세를 완비하기위해 합동회의를 정례화 할 계획입니다 국방뉴스 손시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