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6일 흥천감리교회 맥추감사주일 영상 예배입니다.

2025년 7월 6일 흥천감리교회 맥추감사주일 영상 예배입니다.

예배 순서 * 사회 : 윤선택 목사 찬송 : 19장(찬송하는 소리 있어) 교독문 : 106번(감사절 2) 신앙고백 : 다같이 삼위영가 : 5장(이 천지간 만물들아) 대표기도 : 김진호 장로 성만찬 : 다함께 성경말씀 : 출애굽기 34장 22-34절 찬양 : 할렐루야 찬양대 말씀 : 감사, 은혜의 열쇠(정인우 목사) 기도 : 설교자 찬송 : 429장(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 봉헌찬송 : 1장(만복의 근원 하나님) 봉헌기도&광고 : 설교자 [파송의 말씀] 목사: 건강한 교회 행복한 성도! 성도: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찬양 : 마음이 지쳐서 축도 : 담임목사 [광고] 예배 이번 주는 성령강림 후 제 4주, 맥추 감사 주일입니다. 이번 주 오후예배는 선교부 헌신예배로 드립니다. 다음 주는 성령강림 후 제 5주입니다. 다음 주 오후예배는 6여선교회 헌신예배로 드립니다. 이번 주 수요예배는 믿음 2속 주관예배로 드립니다. 다음 주 수요예배는 믿음 3속 주관예배로 드립니다. 알림 이번 주일은 맥추 감사 주일로 지킵니다.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지난 수고를 돌아보며 감사하시길 바랍니다. 이번 주일 오후예배 설교 : 박태훈 선교사 (박태훈,이은경 선교사 사역과 가정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여주서지방 연합성경학교 전달강습회 : 7월 6일(주일), 오후 3시 30분, 흥천교회에서 있습니다. 네팔선교회 : 7월 7일(월) 오전 11시, 삽교천 교회에서 있습니다. 여주서지방 교역자/ 사모 회의 : 7월 8일(화) 오전 11시, 상거교회에서 있습니다. 여주서지방 평신도연합회 기도회 : 7월 8일(화) 오후 7시 30분, 흥천교회에서 있습니다. [교육부 여름 행사] 여주서지방 아동부 여름성경학교 : 7월 31일(목) ~ 8월 1일(금), 흥천교회/ 주제 : 믿음으로 중고등부 여름수련회 : 8월 5일(월) ~ 6일(수)/ 주제 : 리마인드 청년부 여름수련회 : 8월 22일(금) ~ 23일(토)/ 주제 : 다시 시작! 각 속회는 여름 행사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성경학교와 수련회를 위해 속회별로 한 가정 1만원 후원에 참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번 주(7월 12일/토) 교회 청소 봉사는 ‘충성 4속’입니다. [교우소식] 정연이 권사(김학봉 장로) 모친 임희순 집사 장례 후, 감사 떡을 준비했습니다. [강단꽃꽂이] 이상연/박혜숙(생활감사) [온라인 헌금 안내] 농협 203050-51-052735 흥천감리교회 ------------------------------------------------------------------------------------------------------------------------------------------------------------ [ 감사는 은혜의 열쇠입니다. ] 믿음은 나를 찾기 위해 하나님께로 돌아감입니다. 탕자가 제 정신이 들어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간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합니다. 부끄럽지만 상한 우리 마음을 주님 앞에 내놓고 고쳐주시기를 청해야 합니다. 하나님께로 돌아간 이들은 자기에게는 자랑할 것이 없다는 사실을 깊이 자각합니다. 우리 삶이 사랑의 빚짐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지혜가 어리석음으로 변하는 것을 우리는 자주 봅니다. 곡학아세하는 이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힘을 자랑하던 이가 어느 순간 무력해지는 것도 보았습니다. 많은 재산이 우리의 품성을 해칠 수도 있다는 사실 또한 압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만이 영원합니다. 하나님이 세우신 세계의 기초가 긍휼과 공평과 공의임을 두렵게 자각하는 사람은 경거망동할 수 없습니다. 모세가 불붙은 떨기나무 앞에서 신을 벗었던 것처럼 나를 지켜준다 여기던 것들, 자랑스럽게 여기던 것들을 다 내려놓고 하나님의 현존 앞에서 허하게 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자책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향해 한 걸음씩 걸어갈 때 비로소 감사하게 됩니다. 감사가 은혜의 방을 여는 열쇠입니다. 감사하며 살기 위해 오늘도 내일도 분투하는 우리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