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로 구원받은 새로운 삶 (디도서 3장 2-7) 미션블레싱즈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디도서 3장 2-7절입니다 2 아무도 비방하지 말며, 다투지 말며, 관용하며, 모든 사람에게 온유함을 나타내라 3 우리도 전에는 어리석고 순종하지 아니하며, 속임을 당하고 여러 가지 정욕과 쾌락에 종노릇하며, 악독과 투기에 빠져 서로 미워하기에 이르렀으나 4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이 나타날 때에 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가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따라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6 이 성령을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풍성히 부어 주셨으니 7 이는 우리가 그의 은혜로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상속자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 자비로 구원받은 새로운 삶 바울은 이 구절에서 그리스도인들이 모든 사람을 존중하고, 다투지 않으며, 온유함을 나타내라고 권면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받은 자비를 기억하며, 그 은혜로 모든 사람에게 온유하고 관용을 베풀며 살아야 합니다 이러한 삶은 하나님의 자비가 우리를 통해 세상에 나타나게 하며,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모습입니다 우리의 과거는 어리석음과 죄의 종살이로 가득 차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를 자비로 구원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받은 이 구원은 우리의 행위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긍휼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우리는 성령으로 거듭나며 새롭게 되었고, 그분의 은혜로 인해 더 이상 과거의 삶으로 돌아가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은혜는 우리를 변화시키며, 하나님을 향한 감사와 순종으로 가득 차게 합니다 바울은 또한 성령이 우리에게 풍성히 부어졌음을 상기시킵니다 이 성령의 선물로 인해 우리는 하나님께 더욱 가까워지며, 예수님을 통해 주어진 새 생명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됨으로써 우리는 그의 자녀가 되었고, 상속자로서 영생의 소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 소망은 우리 삶의 목적과 방향을 새롭게 정립해 줍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힘입어 새 삶을 살아가도록 부름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자비와 사랑을 기억하며, 매일의 삶 속에서 그분의 성품을 나타내는 그리스도인이 되길 기도합시다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의 빛과 소금이 되어, 우리의 구원이 하나님의 자비임을 증거하는 삶을 살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