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성교회 교회설립 60주년 '2019 신년부흥회'
대구 동성교회는 교회 설립 60주년을 맞아 6일부터 사흘간 '2019 신년부흥회'를 열었습니다 '주여! 새날 열어주소서'란 주제로 진행된 집회에서 강사로 나선 부산 부전교회 박성규 목사는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은 성령과의 관계 속에서 이뤄진다"며 "바른 관계 속에서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살면 우리가 가는 모든 현장이 살아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성령으로 충만한 교회가 되기 위해, 앞으로의 60년과 다음세대를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습니다 한편 대구동성교회는 학사관을 개관하고 다음세대 신앙훈련을 위해 대구인근 대학생과 사회초년생 크리스찬을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