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데이 연인끼리 장미 선사 , 반드시 컬러별 꽃말 고려해야 | CBCNEWS, CBC뉴스
▶ REPLESHOW STAR ▶ CBCSTAR VIDEO: ▶ CBCSTAR PHOTO: [CBC뉴스] 5월14일인 오늘은 연인끼리 장미꽃을 선물하는 로즈데이다 로즈데이의 유래는 미국 어느 마을에서 꽃 가게를 운영하던 청년 마크 휴즈가 자신이 사랑하는 연인에게 가게 안에 있던 모든 장미꽃을 바치며 사랑을 고백한 것이 화제가 되면서 시작됐다는 유래가 전해지지만 정확한 정보는 아니다 1990년대 들어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가 마케팅으로 대 유행하면서 호사가들에 의해 4월 14일 블랙데이와 5월 14일 로즈데이가 만들어졌다 5월 14일을 로즈데이로 기념하는 나라는 전세계에서 우리나라가 유일하다 요즘 다양한 품종의 장미가 나옴에 따라 색상에 따라 달라지는 꽃말을 고려해야 한다 빨간 장미의 꽃말은 ‘열렬한 사랑’이며 분홍색 장미의 꽃말은 '행복한 사랑, 사랑의 서약, 맹세’ 이다 하얀색 장미는 '순수한 사랑, 존경'을 노란장미의 꽃말에는 ‘우정, 평화’ 혹은 ‘사랑의 감소 시기 질투’나태낸다 또 주황색 장미는 ‘수줍음, 첫사랑’을 초록색 장미는 ‘천상의 고귀한 사랑’을 나타낸다 한편 호사가들에 의해 각 달마다 데이가 만들어졌지만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블랙데이, 로즈데이 외에는 챙기는 사람이 거의 없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