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안전관련홍보동영상_열차 내 비상상황 발생 시 대응 방법

인천교통공사 안전관련홍보동영상_열차 내 비상상황 발생 시 대응 방법

먼저, 열차내 비상설비를 확인해 주세요! 비상상황 발생시 비상통화장치나 전화로 신고해 주세요. 열차의 앞과 뒤에 있는 비상통화장치 혹은 종합관제소로 상황을 알려주세요! 옆칸으로 이동하기 어려운 큰 화재나 폭발, 독가스 등 '급박한 상황'에서만 수동으로 문을 열고 대피하세요 인접열차 절대주의! '급박한 상황'에서 수동으로 문을 열고 대피할 경우 반대편 차량의 진입에 주의하여 대피해야 합니다. 작은 화재 등 응급조치가 가능한 경우 안전한 칸으로 이동 후 반드시 승무원의 안내에 따라주세요. 전동차 및 시설물 고장 시에는 차내에서 머무르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 비상문을 임의로 열면 열차가 자동으로 멈춰 열차 내에 남아있는 교통약자의 대피가 어려워집니다. 반대편 열차 운행이 중지되지 않는 경우, 단거리에 정차할 수 없으므로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경고 출입문을 임의로 열게 되면 열차가 자동으로 멈춰 양방향 최소 30분 이상 열차운행이 지연되는 원인이 됩니다. 또한 운행 중 정당한 사유없이 출입문 비상개폐장치를 조작하면 철도안전법에 의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하철 평균 역간 거리는 1km이며 다음 역까지 운행시간은 2분박에 소요되지 않습니다. 열차내 모든 시설물은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재질입니다. 피해가 없는 옆 칸으로 이동하면서 객실 양쪽 통로문을 2중으로 닫았을 경우, 일정시간 화재나 연기를 막을 수 있습니다. 열차가 승강장에 도착하면 보다 많은 사람이 더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