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인천복지뉴스 제43회 어버이날 행사

IBN인천복지뉴스 제43회 어버이날 행사

안녕하십니까? 인천복지뉴스에 한금주입니다 5월8일은 어버이날로서 부모님과 어르신을 공경하고 건강을 기원하며 감사하는 마음을 고취시키기 위해 지정된 날입니다 인천연수원로모임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제43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인천 연수구 송도 라마다 호텔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 및 인천연수원로모임 회원과 내외 귀빈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행사는 행사장을 찾은 내빈들과 어르신들의 가슴에 존경과 건강기원의 상징인 카네이션을 일일이 달아드리며 초청가수들의 축하공연과 각종 효행관련시상 및 기념식을 마친 후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1부 축하공연에는 연수구립관악단의 축하연주를 비롯하여 이성숙 소프라노 성악가, 조연정 국악예술단의 공연이 이어지고 최선, 민재연, 김세훈, 라훈아등 다양한 초청가수의 공연을 통해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의 흥을 북돋았습니다 이어 진행된 2부 기념식에서는 효부상, 효자상, 선행상등의 시상이 이어졌습니다 인천연수원로모임의 신원철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효가 살아야 가정이 행복하고, 사회가 안정되며 비로서 국가가 부유하게 된다 ” 며 “어버이날이 단지 하루에 그칠것 이 아니라 일년 365일 그 의미를 되새겨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행사에 참석한 이재호인천연수구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부모님이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과 어르신들이 국가를 사랑하는 마음이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했다 ” 며 “어르신을 섬기고 효를 기본으로하는 연수구를 만들겠다 ” 고 말했습니다 한편 올해로 43회째를 맞이한 어버이날은 1956년 5월8일을 어머니날로 지정된 후, 아버지날이 거론되어 1973년에 어버이날로 변경,지정 되었습니다 이상 IBN에 한금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