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수 비용, 전통시장이 마트보다 20% 싸"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제수 비용, 전통시장이 마트보다 20% 싸" 올해 추석 차례상을 마련하는 데 드는 비용은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20% 정도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4인 기준으로 올해 추석 차례상 준비 비용이 전통시장은 평균 25만 1,442원으로, 31만 6,058원인 대형마트보다 20.4% 쌌습니다. 이는 지난 7~10일 전국의 전통시장 37곳과 인근 대형마트 37곳을 대상으로 제사용품 27개 품목의 가격을 비교한 결과입니다. 품목별로 보면 고사리와 깐도라지가 마트보다 전통시장에서 3분의 2 수준의 가격으로 살 수 있었고, 탕국용 쇠고기, 동태포, 대추는 시장이 30% 가량 더 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