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리, 전두환 '사자명예훼손' 첫 재판에 "참으로 안타깝다"

이낙연 총리, 전두환 '사자명예훼손' 첫 재판에 "참으로 안타깝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전두환 전 대통령 재판과 관련해 "참으로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어제 전직 대통령(전두환)이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5·18 민주화운동으로부터 39년이나 흘렀는데도, 진상에 관한 논란이 해소되지 못하고 이런 재판까지 열리게 됐다 "며 이같이 밝혔는데요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린 전두환 전 대통령 재판 현장과 이에 대한 총리의 생각,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