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경사에 '1억 원' 출산장려금까지…괴산군서 첫 수혜 / SBS / 실시간 e뉴스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지자체들이 경쟁적으로 출산장려금을 대폭 올리고 있습니다 충북 괴산에서 출산장려금 1억 원을 받은 주인공이 처음으로 나왔다고 하네요 1억 원을 받은 주인공들입니다, 임완준, 이애란 부부인데요 이들은 지난 1월에 셋째, 넷째, 쌍둥이 아들 둘을 낳아서 각각 5천만 원씩 모두 1억 원의 출산장려금을 받게 된 거예요 괴산군은 지난해까진 2천만 원이던 셋째 아이 이상 출산장려금을 올해부터 5천만 원으로 대폭 인상했고요 출산장려금과는 별도로 올 1월 1일 이후에 태어난 아이의 가정에게는 산후조리비와 기저귀 비용까지 지급하고 있습니다 임 씨 부부는 '아이를 좋아해서 많이 낳고 싶었는데 현실적인 고민이 많았다'며 '군이 많이 도와줘서 감사하고 아이들을 잘 키워 가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화면출처 : 괴산군 홈페이지, 괴산군수 제공) ☞더 자세한 정보 ☞[실시간 e뉴스] 기사 모아보기 #SBS뉴스 #쌍둥이출산 #1억원지원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SBS 뉴스 라이브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