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딸기 본격 출하

임실 딸기 본격 출하

#임실군 #딸기 #임실딸기 #출하 #남원시 #피어나다남원 #슬로건 #도시브랜드 #발표 #익산 #낭산 #불법폐기물 #행정대집행 임실의 딸기 농가들이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했습니다 남원시는 '피어나다 남원'이라는 새로운 슬로건과, 도시 브랜드를 발표했습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탐스럽게 잘 익은 딸기가 상자에 담겨 출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출하가 시작된 임실 딸기는 내년 6월까지 판매될 예정입니다 임실군은 올해 딸기 재배량을 늘려 지난 시즌 36억 원이었던 전체 조수익을 55억 원까지 늘린다는 계획입니다 [송기찬 / 임실군 농촌활력과장: 임실N딸기가 전국 최고의 명품딸기로 우뚝 설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 남원시가 도시 슬로건을 '피어나다 남원'으로 새롭게 정하고 브랜드 이미지도 발표했습니다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는 남원 출신 김병종 화백 그림에서 모티브를 얻어 반영했다고, 남원시는 설명했습니다 [홍미선 / 남원시 기획팀장: 문화와 예술, 미래산업으로 새롭게 피어나는 남원을 표현한 새로운 도시브랜드를 통해 도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 익산 낭산면 폐석산에 쌓인 불법 폐기물을 처리하기 위한 행정대집행이 시작됐습니다 익산시는 우선 처리 대상인 8만 톤을 먼저 처리한 뒤, 남은 폐기물은 내년 6월까지 옮길 계획입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JTV 전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