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여의지하도로 개통 첫날 4.5톤 화물차 끼여...한때 도로 통제 / YTN

신월여의지하도로 개통 첫날 4.5톤 화물차 끼여...한때 도로 통제 / YTN

오늘(16일) 첫 개통한 신월여의지하도로에 4.5톤 화물차가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도로 관리 업체인 '서울터널'은 오늘 아침 7시 반쯤 인천에서 여의도 방향 지하도로 입구에 4.5톤 화물차가 끼여 대형 견인차로 끌어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고 수습까지는 2시간 반 정도 걸렸고, 한때 지하도로 통행이 전면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도로관리업체는 사고 화물차가 3미터 높이 제한을 모르고 지하도로에 진입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신월여의지하도로는 서울 서남권과 도심을 연결하는 왕복 4차로 지하터널로 5년 6개월 공사를 거쳐 오늘 개통했습니다. 김경수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104...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