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 연산군의 장인을 처단한 눌재와 묘답ㅣ朴祥 猫畓 ㅣcat's rice paddy

폭군 연산군의 장인을 처단한 눌재와 묘답ㅣ朴祥 猫畓 ㅣcat's rice paddy

폭군 연산군이 채홍사를 통해 조선 팔도의 처자와 여인들을 데려가던 때, 후궁으로 선발된 여인만 수백 명에 달하였다 이때 전라도 나주에 살고 있는 쇠부리라는 사람의 딸이 연산군의 후궁이 되어 총애를 받았다 쇠부리는 여식과 임금의 권력를 믿고, 자신의 세를 과시하였는데 주변 읍의 수령은 물론 관찰사까지 위협할 정도였다 ==== When tyrant Yeonsan-gun took the wives and women of the eight provinces of Joseon through Chaehongsa Temple, hundreds of women were selected as concubines At this time, the daughter of a man named Soeoburi living in Naju, Jeolla-do, became the concubine of Yeonsan-gun and was favo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