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택배엔 설향보다 금실이 대세
가시버시행복딸기농장에서는 설향 품종대신 금실을 가지고 택배를 합니다 기존 설향품종보다 금실이 생산량이나 병충해 측면에서 불리한 점이 많지만 이런 불리함을 감수하고서라도 금실로 품종을 교체하고자 한 이유는 금실이 설향보다 택배에 있어서 좀더 소비자 친화적이라는 판단에서였습니다 금실의 단맛이 설향보다 높고 경도도 높아 소비자들의 손에서 저장성이 월등히 높아 택배에 더 적합할것으로 판단했습니다 특히 3월부터 날이 따뜻해 지기 시작하는 시점부터는 당도가 급격히 떨어져서 이를 보완할 절대적 필요를 느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