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범·정은보 새해 첫 회동…가계부채 관리 ‘혼연일체’
고승범 금융위원장과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새해 들어 처음으로 만났습니다 지난해 9월 이후 넉 달 만에 보는 자리였는데 가장 관심을 끈 건 1840조 원에 달하는 가계빚에 대한 금융당국 수장의 입장이었습니다 고 위원장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고승범 / 금융위원장 : 저는 금융안정 3대 과제가 가계부채, 자영업자 부채, 그리고 비은행권의 리스크 관리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금감원이 이를 잘할 수 있도록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적극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 ◇뉴스프리즘 (월~금 저녁 5시 55분 ~ 6시25분) 뉴스프리즘 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