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농부다 318회 예고] 낭랑 28세, 유미의 세포는 맑음
[나는 농부다 318회 예고] 낭랑 28세, 유미의 세포는 맑음 유아교육과를 졸업해 어린이집 선생님으로 일을 하던 유미 씨 평범하던 유미 씨의 일상이 한순간 뒤집혔다 지난해 여름 아버지께서 갑작스러운 뇌출혈로 쓰러지셨기 때문인데 결국 장녀인 유미 씨가 발 벗고 나섰다 다니던 어린이집을 퇴사하고 농사에 뛰어들었던 것 원체 책임감 강한 장녀인 유미 씨는 K장녀의 억척스러움으로 농장을 일으키기 위해서 고군분투 중이다 현재는 아버지의 농작물인 옥수수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는데 제과제빵 자격증, 케이크 디자이너 자격증, 꽃차 소믈리에 자격증까지 귀농 후 1년안에 취득한 자격증만 3개! 이것들을 활용해서 농장의 활기를 더할 체험 농장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다 Z세대 농부로서 거침없이 새로운 시도를 해나가고 있는 유미 씨이다 아버지의 농장을 살리기 위해 귀농해 집안의 장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기운찬 농부 유미 씨의 이야기를 9월 12일 나는 농부다에서 공개한다 #나는농부다 #옥수수 #옥수수밭 #체험농장 #청년농부 #청년농 #농가 #귀농 ◇ NBS한국농업방송 유튜브 구독 ◇ NBS한국농업방송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