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원에서 살아도 행복할 수 있을까 | [어른도감 ep.77] | #지식채널e
어른도감 - 동물원을 바꾸는 어른 - 운이 좋아야 동물을 볼 수 있는 불편한 동물원 청주만 가면 동물들이 달라져~ 🐴🦅🦉🐒 실내 동물원의 비좁은 공간에서 생활하다 늑골이 드러날 정도로 말라 #갈비사자 로 세상에 알려졌던 #바람이 🦁 그리고 바람에게 새로운 터전이 되어준 곳, #청주동물원 살도 찌우고 많이 회복한 덕에 이제는 관람객들이 바람이를 앞에 두고도 못 알아보는 일이 종종 생긴다는데요 바람이의 새로운 집, 청주동물원에서 동물을 보살피며 ‘동물을 위한 동물원’을 꿈꾸는 변재원 수의사를 소개합니다 동물원 동물을 운이 좋아야 볼 수 있다? 청주동물원이 동물들에게 지키는 원칙 : 억지로 전시되지 않게 한다 언제나 내실 문을 열어놔 동물들이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다고 하는데요 동물이 바로바로 안 보이니 컴플레인이 들어올 수도 있지만 요즘에는 ‘다음에 와서 보면 된다’고 말하는 관람객들이 늘었다는 사실! 동물을 힘들게 했던 오래된 관습을 버리고 동물원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어른, 재원과 함께 청주동물원으로 초대합니다 💌 우리 삶 속에서 잠깐, 5분 의미있는 순간으로 만드는 채널 공유하고 쌓여가는 지식 🧠👀 ▶홈페이지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 #청주동물원 #거점동물원 #바람이 #갈비뼈사자 #도도 #바람이딸 #변재원 #수의사 #김정호 #동물원 #야생동물 #동물복지 #동물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