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금감원 종금사 자격 여부 심사 진행

키움증권, 금감원 종금사 자격 여부 심사 진행

키움증권이 종합금융투자사 인가를 받기 위한 절차로 금융감독원의 요건 심사 절차에 진입했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금융위원회에 종합금융투자사 지정 접수를 9월 말쯤 신청했습니다 현재는 금융감독원 자본감독국에서 키움증권의 법령위반 사실과 경력조회 등을 통해 종합금융투자사의 자격이 있는지 여부를 심사 중입니다 금융당국은 자기자본 3조원 이상인 증권사에 기업 대출이나 보증 등 신용공여가 가능한 종금사 자격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키움증권은 지난 6월 4400억원 규모 상환전환우선주를 발행하면서 자기자본 규모를 3조원으로 넘겨 종합금융투자사 자격을 갖췄습니다 현재 종합금융투자사 인가를 받은 곳은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삼성증권, 메리츠증권, 신한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 등 8곳입니다 9번째로 키움증권이 종금사 인가를 받을 경우 추가 수익원을 다각화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키움증권 관계자 "(금융위원회 종합금융투자사 지정 접수 관련)준비해서 신청을 냈으니 결과가 언제 나오든지 이제 가부가 결정될테니 기다리는 상황 " 앞으로 남은 절차는 감독당국의 심사와 해당 안건을 금융위에 보고하는 절차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금융위원회에 승인을 받으면 최종 종금사 인가를 받게될 전망입니다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버튼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키움증권#금융감독원#금융위원회#종금사 뉴스토마토 페이스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