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MBC뉴스]경주 출토 금귀걸이 명칭 재조사

[포항MBC뉴스]경주 출토 금귀걸이 명칭 재조사

문화재청은 출토 지역과 제작 기법 등을 둘러싸고 논란을 빚어 온 신라 시대 '보물 제455호 금귀걸이'의 명칭을 재정비합니다. ◀END▶ 보물 제455호 금귀걸이는 당초 노서동에서 출토됐지만 형태와 제작 기법 때문에 지난 2천 9년 '경주 황오동 금귀걸이'로 명칭이 정해졌는데, 학계 연구 결과 '경주 노서동 금귀걸이'일 가능성이 높아 새롭게 명칭 변경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