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후보를 만나다] 동래구 가선거구 예비후보 3명 출마
동래구 수민, 복산, 명륜동이 지역구인 동래구 가 선거구에는 현재 예비후보 3명이 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먼저, 낙민동 아파트 연합회 회장직으로 일했던 김영화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소속으로 출마했습니다 수민, 복산, 명륜동의 현안은 끝이 없다며 직접 현안이 챙기는 구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합니다 [인터뷰] 김영화/동래구가선거구 예비후보 (국민의힘) "지역별로 어르신들을 만나보면 문제점들이 너무나 많고 그 현안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그걸 해결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많이 없습니다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 해결하고 그리고 지역의 민원들을 꼭 주민들한테 듣는 게 아니라 그 민원들을 직접 찾아서 해결하려고 나왔습니다 " 동래구 국회의원과 시의원 출마 이력을 가진 정의당 박재완 예비후보 일찌감치 후보 등록을 마치고 이름 알리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거대 양당 속 진보 단일 후보로 동래구의회에 입성해 제3당으로 견제 역할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힙니다 [인터뷰] 박재완/동래구가선거구 예비후보 (정의당) "거대 양당이 지금 70년 넘게 동래구의회를 장악하고 있는데 소수정당으로 작은 정당으로 거대 양당을 견제하고 국민들을 위해서 주민들을 위해서 마지막으로 봉사의 기회를 갖고 구의회에 새바람을 일으키고자 큰 매개가 되어 주민들의 복지를 위해서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 전 동래구청년연합회 회장으로 일했던 오영진 예비후보 국민의힘 소속으로 출마 의사를 밝힌 오 예비후보는 패기와 추진력으로 지역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오영진/동래구가선거구 예비후보 (국민의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살기 좋은 동래구는 교육과 문화의 도시이며 곳곳에 재개발, 재건축 등으로 젊은 구민이 많이 유입되었습니다 수년간 청년봉사를 이어오면서 민 관의 연결과 신, 구의 화합을 이끌 젊은 구의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역을 가장 잘 아는 MZ세대 80년생인 저 오영진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 한편, 동래구 가 선거구의 현직 의원인 주순희 의원은 이미 동래구청장에 출마를 결정하고 예비후보로 등록한 상태며, 현직 국민의힘 소속 강명임 의원도 동래구 가 선거구에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HCN 뉴스, 공이철입니다 #전국동시지방선거 #동래구 #동래구가선거구 #주순희 #동래구청장 #강명임 #오영진 #박재완 #김영화 #수민동 #명륜동 #복산동 #동래구의원 #동래구청장 #HCN#HCN부산방송#부산방송#HCN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