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 가위로 손쉽게 '싹둑'…대책 없나? / YTN

전자발찌 가위로 손쉽게 '싹둑'…대책 없나? / YTN

[YTN 기사원문] [앵커]전자발찌를 차고 여성을 성폭행한 20대 남성이 범행 뒤 가위로 발찌를 자르고 도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렇게 마음만 먹으면 쉽게 끊을 수 있는 데다, 송수신기마저 없으면 무용지물인 전자발찌, 대책은 없는 걸까요?김도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지난 24일 새벽, 29살 한 모 씨가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뒤 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