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롯데관광개발 6년 소송전 종지부 [CEO 업&다운]

호텔신라-롯데관광개발 6년 소송전 종지부 [CEO 업&다운]

이부진 호텔신라 회장과 김기병 롯데관광개발 회장이 벌인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전이 6년 만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최근 김 회장이 법원이 제시한 최종 강제 안을 받아들이면서 일단락된 것입니다 조정안에는 김 회장이 총 778억 원을 호텔신라에 상환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실상 소송 전에 김 회장이 호텔신라에 패소했다는 분석입니다 ◇비즈포커스(목 12:00~12:25분) 비즈포커스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