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으로 만드는 꿈의 전기 2탄! 무동력 무한전기 염분차발전이 해수담수화시설과 만나 식수와 전기를 동시에#한국신기술,#대한민국,#태양광#발전기,#친환경,#원자력대체산업,#게임체인저
획기적인 실용화 방안으로 세계최초 개발성공! 담수를 일일 100톤을 뿜어내며 실증 사업성이 확인되었습니다 그럼 염분차발전기술과 세계1위 대한민국 해수담수화 기술과 만나면 어떻게 될까요? - 미래에 부족한 식수문제와 친환경 전기발전을 동시에 해결할수 있는 방법입니다 - 전기를 만들면서 농업용수와 산업용수 그리고 공업용수는 바로 활용이 가능한 방법입니다 세계 해수담수화 시장 규모는 매년 15% 성장하여 2025년 38조원으로 예상되는 큰 시장입니다 소금으로 만드는 전기 2탄! 이전 영상에서 소금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해내는 염분차발전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이러한 염분차 발전기술과 식수를 생산해내는 해수 담수화 기술을 우리나라에서 세계최초로 통합하는 기술에 도전한다는 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나라는 1978년 두산중공업이 물이 부족한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의 요청으로 처음 해수담수화 시설을 설치한 이후 현재까지 이분야 세계 1위 기업으로 세계시장 점유율이 40%에 달하며, 중동, 중남미 등 총 31개의 프로젝트를 통해 하루 약 776만t의 담수 776만톤(약 2,600만명 사용량)을 생산하고 있으며, 국내외 250여 건의 관련 특허 보유하면서 시설운영까지 일괄수주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물부족 현상과 기후조건이 변화하면서 해수담수화 시장은 매년 15% 증가하여 2025년 약 38조원 정도로 예상되는 커다란 시장으로 국내기업들의 해외수주가 이어지고있는 중요한 산업분야입니다 두산중공업 이외에도 LG화학, GS건설, 한화건설, 한성크린텍 그외에도 삼성엔지니어링, 롯데케미칼, 포스코건설 등 여러 국내기업들이 해외 해수담수화 관련산업에 나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전 영상의 개발주역인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의 정남조 박사, 해양융복합연구팀이 개발한 염분차발전의 역전기투석 발전기에 해수 담수화시설의 새로운 역삼투 모듈을 결합하여 담수와 전기를 동시에 생산하는 방법으로 이 시설을 통해 염분차발전으로 전기를 생산하면서 일급 100톤(상용실증)의 담수생산을 세계 최초로 성공했습니다 이와같이 해수를 염분차발전과 담수화시설 체계를 통합하면 이종의 생산프로세스를 통해 높은 시너지 효과를 낼수 있습니다 전세계 해수담수화 시장의 78%가 역삼투 기술을 사용하고 있는데, 담수 전체 생산비용 중 전기가 약 30%를 차지하며, 보통 1톤당 약 3 5kWh의 전기가 필요합니다 첫번째 시너지는 대규모 해수담수화 플랜트 시설에서 염분차발전으로 생산된 균등화발전비용 기준 발전단가는 130원/kWh 이하로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