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무리수, 비윤계 폭발했다! "국민의힘 당원 투표 100% 전대 룰 확정.. 유승민 등 비윤 반발" - 장제원 이상민 논란.. 박지원 민주당 복당, 민생 챙기는 이재명

윤석열 무리수, 비윤계 폭발했다! "국민의힘 당원 투표 100% 전대 룰 확정.. 유승민 등 비윤 반발" - 장제원 이상민 논란.. 박지원 민주당 복당, 민생 챙기는 이재명

#윤석열국민의힘전당대회룰 #비윤계유승민김웅김근식반발 #장제원이상민발언논란 #박지원민주당복당 #민생챙기는이재명 유익했다면? 구독과 멤버십은 큰 힘이 됩니다. ▶ 멤버십 후원 :    / @heenimhwang   영상 설명 : 윤석열 대통령 무리수에 비윤계 폭발, 국민의힘 당원 투표 100% 전대룰 확정, 장제원 이상민 발언 논란, 박지원 전 국정원장 민주당 복당 등을 요약해봤습니다. 헤럴드경제 - [속보] 與, 전당대회 룰 '당원투표 100%'로 개정…결선투표제 도입 --- 프레시안 - '자유한국당 무릎 사죄' 올린 김웅 "총선 때 또 이럴건가?…유승민만은 안돼를 길게도 얘기하네" 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과 가까운 김웅 의원이 '당심 100% 반영' 룰 변경 논란에 대해 "국민을 버리고 권력에 영행한 오늘을 국민은 기억할 것"이라고 2024년 총선을 걱정했다. 김 의원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2024년 4월에 또 이럴 건가요"라며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저희가 잘못했습니다'라는 현수막을 내걸고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의원들이 무릎을 꿇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당시 6.13지방선거에서 역대 최악의 성적표를 든 후 대국민 사과를 하는 장면이다. 김 의원은 "그때 국민의 뜻을 존중하겠다고 읍소한들 한번 배신당한 국민이 돌아올까? 환대는 물에 새기지만 천대는 돌에 새긴다"라고 지적하며 "유승민만은 절대 안돼를 길게도 얘기하네", "승부조작 판치면 팬들은 떠나리" 등을 해시태그로 달았다. 김 의원은 이어 올린 글에서 "어느 동네에서 지지리 어렵게 살다 어렵사리 취직을 한 가족이 잔치를 여는데, 느닷없이 가족만의 축제이니 마을주민들은 다 나가라고 한다. 그러면서 한술 더떠 미국, 유럽의 파티는 모두 포트락이니 자기 먹을 거 자기가 싸오라고 한다"며 "18년간 남의 잔치에 가서 거하게 대접받던 사람이었는데 말이다. 그럼 다음 잔치때 누가 그를 부르겠는가"라고 말했다. '민심(여론조사)' 30%를 배제하고 당심(당원 투표) 100% 룰을 고수하고 있는 여권의 주류 인사들에 대한 우회적 비판으로 읽힌다. --- [박지원 전 국정원장 페이스북] KBC광주방송 생방송 출연 중에 민주당 복당이 결정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당원 여러분, 당 지도부, 그리고 민주당 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국민 여러분께도 감사인사를 올립니다. 당의 요청과 저 자신 역시 김대중대통령께서 창당하신 당에서 마지막 정치 인생을 마무리해야 한다는 생각에 복당을 희망했습니다. 일부의 염려가 있었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보내주신 그 사랑과 염려에 누가 되지 않도록 잘 하겠습니다. 저는 민주주의를 지키고 남북관계를 개선하는데 벽돌 한장이라도 놓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강한 야당, 통합 화합하는 야당을 만드는데 힘을 보태겠습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 경향신문 - [속보] 민주당 최고위, 박지원 복당 승인 더불어민주당은 19일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의 복당을 승인했다.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 직후 브리핑에서 “대승적 차원에서 이재명 대표가 박 전 원장의 복당을 수용하자는 의견을 냈고 최고위원들이 수용했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민주당은 대선부터 대통합 차원에서 그동안 탈당했던 분들을 받아들였다”며 “단일대오를 형성하는 데 있어서 박 전 원장도 가야 한다고 당대표가 결정했고 최고위원들도 수용했다”고 밝혔다. --- 더팩트 - 이재명 "尹, MB 사면이 '공정과 상식'?…불공정·몰상식" [더팩트ㅣ국회=송다영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최근 연말 특별 사면 대상으로 이명박 전 대통령(MB)이 거론되는 것을 두고는 "윤석열 정부가 주문처럼 외고 있는 '공정과 상식'은 대체 그 기준이 무엇인가"라고 반문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민주당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MB를 사면하겠다는 게 어떤 기준에 의거한 것이며 그것이 왜 공정하고 상식인가"라며 "우리가 볼 때는 가장 불공정하고 몰상식한 결정이 될 거다. 균형을 잃은, 기준을 알 수 없는 불공정한 권력 행위는 정치가 아니라 일방적인 폭력적 지배라는 걸 깨우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내년도 예산안 협의를 두고는 "날씨가 정말로 많이 차가워졌다. 민생 경제도 겨울 날씨만큼이나 차가워졌고 혹독한 한파를 맞고 있는데도 정치가 실종됐다"며 "민주당은 그간 민생 예산을 위해 대승적 결단(김진표 국회의장의 내년도 예산 중재안 수용)을 내렸으나 정부와 여당은 대통령실 눈치만 살피며 '초부자 감세'만 신줏단지처럼 끌어고 있다"라며 윤석열 대통령 정부와 국민의힘을 맹비판했다. 이어 이 대표는 "집권 세력이 초부자들을 위한 '정치 파업'에 여념이 없다는 것은 절대 다수인 국민의 삶보다 0.01% 특권이 더 중요하다는 자백을 한 것이나 마찬가지인데 대체 정치를 왜 하는 것이냐"라며 "국민의힘은 대통령실의 하명만 기다리는 무기력한 식물 여당인가. 이제 책임 있게 협상에 임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이 대표는 윤 대통령을 겨냥해 "특권 예산의 집착을 거두고 민생 예산을 수용해 고착된 정국을 해소할 수 있길 바란다"며 "지금 대통령이 관심을 기울여야 할 건 여당 경선 개입이나 정적 제거가 아니라 민생 그 자체"라고 꼬집었다. --- 디지털타임스 - ‘김건희 여사 논문 피해’ 구연상 교수의 정치발언 “‘자유’ 미친 듯 외쳐 댔지만…” --- MBN - 장제원, 이성윤 '尹 때리기'에 "피해자 코스프레·최후의 발악" 일갈 이른바 '윤석열 찍어내기 감찰 의혹'을 받는 이성윤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이 자신에 대한 재수사를 두고 "찍어내기식 보복 수사"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측 핵심 관계자)'인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은 "피해자 코스프레하고 있다"고 일갈했습니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은 18일 페이스북을 통해 윤 총장 재직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이었던 이성윤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을 작심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장 의원은 "'최후의 발악'이 딱 지금의 이성윤 전 서울지검장의 모습"이라며 "이성윤은 문재인 정부 내내 '살아있는 권력 수사 뭉개기'로 일관한 대표적 '권력의 하수인'이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조국 전 장관의 아들에게 허위 인턴증명서를 발급해 대학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최강욱 공직기강비서관을 기소하라는 윤석열 총장의 지시를 3차례나 뭉갰다"며 "청와대 울산시장 하명수사 의혹 관련 청와대 비서관 개입이 확실하다는 수사팀의 보고서를 받고도 3개월이 넘도록 뭉개면서 관련자들에 '불기소 처분'을 내리라는 지시를 한 사람 아니냐"고 부연했습니다. --- 이와 관련한 내용들을 핵심만 간략하게 요약해봤습니다. ▣ 자발적 후원 : 신한 110-517-339947 황희두 ▣ 유익했다면? 구독하기 https://goo.gl/AqUMgS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 멤버십 가입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