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아기가 행복해지는 힐링 태교 1~3

엄마와 아기가 행복해지는 힐링 태교 1~3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그래픽상 수상작가의 손에서 탄생한, 엄마와 아기가 함께 행복해지는 태교 ‧ 태담 그림책! ‘엄마’라는 미지의 세계로 첫발을 내딛어야 하는 여성들을 향한 작가의 따뜻한 격려와 응원이 담긴, 일본의 태교 ‧ 태담 분야 베스트셀러 임신과 출산이 두렵고 육아가 힘겨운 초보 엄마 ‧ 아빠에게 힘이 되는 힐링 그림책! 지금까지의 태교는 엄마·아빠가 아기를 위해 ‘해야 하는 일’에 포커스를 두었다 하지만 아기에게 가장 좋은 태교는 ‘엄마·아빠가 행복해지는 것’이다 엄마와 아빠가 행복할 때 아기도 행복을 느끼며, 엄마와 아기 사이에 깊은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바탕이 마련된다 임신한 여성들은 아이를 갖게 된 기쁨 이면에, 이제 여자로서의 인생이 끝나는 것은 아닌가 하는 두려움과 우울함을 느끼기 쉽다 또한 한 생명을 책임져야 한다는 부담에 앞으로의 육아가 두렵기만 하다 이 3권짜리 태교 그림책은 임신하면서 겪게 되는 신체적, 정서적 변화로 인해 불안하고 막막한 초보 엄마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힐링해주는 책이다 엄마와 아빠는 이 책을 통해 부드럽게 속삭이는 아기의 영혼과 대화하며 아기를 갖고, 낳고, 키우는 것이 행복하고 가치 있는 일이라는 것을, 또한 아기와의 인연은 ‘영원’이라는 깊은 차원에서의 맺어짐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아기의 관점에서 아기가 부모에게 정말로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도 분명히 느끼게 된다 아기에게 필요한 것은 엄마와 아빠에게 ‘사랑받은 기억’이라는 사실을 이 책을 읽으면서 엄마와 아빠는 아기를 향한 순전한 사랑으로 두려움을 극복하고 아기를, 그리고 그 모든 변화와 육아의 힘겨움을 받아들일 수 있게 준비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