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제 꾀'에 넘어간 러시아…'가짜 하이마스'에 장거리미사일 낭비

(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 = 러시아는 오래 전부터 마스키로브카(Maskirovka)라고 부르는 위장 전술을 사용했다. MiG 전투기와 S-300 지대공 미사일을 팽창식, 즉 풍선 모형으로 만들어 상대를 기만하기 위해 애써왔다. 그런 러시아가 현재 가장 두려워하는 무기는 미군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한 하이마스(HIMARS)다. 우크라이나는 나무를 이용해 하이마스 모형을 만들었고, 여기에 속은 러시아는 가짜 하이마스를 없애기 위해 칼리브르(Kalibr) 미사일 등 화력을 낭비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 뉴스1TV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 #우크라이나_하이마스 러시아_미사일 #미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