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인지? 별장인지? 최고의 뷰 이기대 백련사 가볼만 하다면 두번터치 #백련사

조계종 14교구 본사 범어사의 말사인 백련사의 창건유래 조선말인 1850년경으로 현재 백련사 인근 섭자리 어촌 마을에 살고 있던 오씨 부인이 “뱃길이 보이는 각 시바위가 있는 곳에 불당이 있으니 그곳에 불을 밝히 고, 각시의 원혼을 달래는 치성을 드리면 잦은 뱃길사 고가 없을 것”이라는 현몽을 받고부터 시작되었다 합 니다. 꿈이 예사롭지 않다고 생각한 오씨 부인은 석좌불상 앞에 노천불단을 조성하고 한쪽에는 염불당을 지어 그곳에 살면서 치성을 드렸더니, 그 후 뱃길이 무사했 다고 전해지며, 그 뒤로 법당을 짓고 불상을 조성하면서 작은 암자가 되었는데, 그 사실이 주변에 조금씩 알려지면서 한 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기도처로서 사람들의 발길이 끊어지지 않게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