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철도 파업 장기화 우려…노사 교섭 전면중단

부산도시철도 파업 장기화 우려…노사 교섭 전면중단

부산도시철도 파업 장기화 우려…노사 교섭 전면중단 부산도시철도 파업이 사흘째를 맞았지만 노사간 대화가 단절돼 파업 장기화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부산교통공사 노사는 지난 27일 사측이 노조 지도부 7명과 업무에 복귀하지 않은 조합원들에 대한 직위 해제 방침을 밝힌 이후 교섭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또 어제는(29일) 노조 지도부와 파업에 참가한 조합원이 대거 서울에서 열리는 총파업 결의대회에 참가해 물리적으로 대화가 어려웠습니다 이에 따라 노사간 교섭 재개는 일러야 내일(30일)부터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