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이야기 #업그레이드(고흐의 별이빛나는밤 집중분석) 당신이 모르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 대한 이야기 /Amazing Story of Van Gogh Starry Night

고흐의 명작 별이 빛나는 밤에 대하여 작품의 특별함에 좀더 상세한 분석을 알아봅니다 단순히 그의 안타까운 삶과 천재성에 대한 이야기만이 아니라, 미술관에서 가서 그의 명작이 왜 특별한지 알아보는데 조그만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번 3월 30일은 고흐의 생일입니다 그를 기리며 이 영상을 만들어 바칩니다 1888년 서른다섯의 고흐는 화가 공동체를 꿈꾸며 파리를 떠나 프랑스 남부의 아를에 옵니다 그는 화가들이 모여서 서로 의지하며 공동으로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는 공동체를 소망했습니다 그와 처음으로 합류하기로 한 사람이 고갱이었죠 고흐는 고갱이 오기 전 ‘노란 집’을 구하고 그가 오길 학수고대합니다 하지만 고갱이 온 뒤 두 사람은 견해 차이로 언쟁을 벌이는 날이 점점 많아졌고 결국 그해 12월 고흐가 자신의 왼쪽 귀를 잘라버리는 행동을 하고 맙니다 이런 일이 있고 고흐는 생 레미에 있는 정신병원에 오게 되죠 "지금 바로 나를 정신병원에 가둬버리든지 아니면 온 힘을 다해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내버려다오 그냥 그림을 그리게 내버려둔다면, 약속한 주의사항을 모두 지키도록 하마 내가 미치지 않았다면, 그림을 시작할 때부터 약속해온 그림을 너에게 보낼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다 너 하나만이라도 내가 원하는 전체 그림을 보게 된다면, 그래서 그 그림 속에서 마음을 달래주는 느낌을 받게 된다면 나를 먹여 살리느라 너는 늘 가난하게 지내겠지 돈은 꼭 갚겠다 안 되면 내 영혼을 주겠다 " -동생 테오에게 보낸 편지 중 고흐는 계속되는 심한 발작으로 고통을 겪었고 자신이 쓸모없는 존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무겁게 짓눌렀습니다 하지만 그는 ‘진실’ 되게 ‘본질적인 것을 잡아내려’ 노력하며 계속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런 그를 동생 테오가 지원해 주었죠 오늘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작품 ‘별이 빛나는 밤’도 이 병원에 있을 때 그렸습니다 ‘별이 빛나는 밤’은 실제 풍경을 그린 것이라기보다는, 그의 기억을 되살려서 그린 것이라고 해석되는데요, 변형된 모습의 산과 교회 첨탑이 고흐의 고향인 네덜란드를 연상케 하기 때문입니다 그림 왼쪽에서 불꽃처럼 타오르는 사이프러스는 죽음과 영원을 상징하는 나무입니다 ‘별이 반짝이는 밤하늘은 언제나 나를 꿈꾸게 한다 타라스콩이나 루앙에 가려면 기차를 타야 하는 것처럼, 별까지 가기 위해서는 죽음을 맞이해야 한다 ’ -테오에게 보낸 편지 중 "삶은 이런 식으로 지나가버리고 흘러간 시간은 되돌아오지 않는다 일할 수 있는 기회도 한 번 가면 되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맹렬히 작업하고 있다 나의 경우 더 심한 발작이 일어난다면 그림 그리는 능력이 파괴되어 버릴지도 모른다 발작의 고통이 나를 덮칠 때 겁이 왈칵 난다 사랑하는 동생아 너도 알다시피 나는 여러 가지 이유로 남프랑스에 와서 나의 모든 것을 그림에 던졌다 다른 빛을 찾아내려 했다 " -테오에게 보낸 편지 중 하지만 반 고흐의 그림들은 인정을 받지 못했고 거의 팔리지 않았습니다 1890년 브뤼셀에 전시된 ‘붉은 포도밭’이 팔렸지만, 그의 생전에 유일하게 팔린 유화 작품이었습니다 생레미의 정신병원에서 1년을 보낸 고흐는 이후 병원에서 나와 오베르 쉬즈 오아즈의 여인숙에 방을 얻어 살지만 1890년 7월 27일 권총 자살로 삶을 마감합니다 그의 나이 서른일곱이었습니다 It is a short documentary for Gogh's Master Piece 'The Starry Night' This is more focused on its special elements of art he saw -~-~~-~~~-~~-~- Please watch: "(미술사:뱅크시의 15억원짜리 찢어진그림) 현대미술-이게미술이야? 미술이라고 부를수없는이유(?)#현대미술, #뱅크시, #1억4천만원짜리바나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