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치야 가지마 [턱이 날아간 고양이 아치 어쩜 그 끝일지도 모르는 그런 이야기]

아치야 가지마 [턱이 날아간 고양이 아치 어쩜 그 끝일지도 모르는 그런 이야기]

이 작은, 이 가여운 생명이 사람이 좋아 사람을 좋아해 이렇게 아프게 된 이 아름다운 고양이가 자꾸 가려합니다 자꾸 도망가려합니다 나는 그래서 나는 그래도 희망을, 꿈을 노래합니다 나는 바보입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부탁입니다 #shorts아님 #살려주세요 #아가가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