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쯤 생각나는 천안의 낭만포차거리!!

10월쯤 생각나는 천안의 낭만포차거리!!

가을은 낭만포차의 계절입니다🍂 더위가 물러가고 야외에서 술을 마실 수 있는 날씨가 되면 자연스럽게 생각나는 곳이 있는데요 바로 천안역의 포장마차거리✨ 전에 비해서는 많이 가게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날씨가 선선해질 때면 항상 찾게 되는 낭만 있는 곳으로 아직 인기가 많습니다:) 갯마을포장마차, 정든포차, 오케이포차 등 다양한 포차들이 줄을 지어있고 볶음류, 탕, 생선구이, 해산물, 국수까지 다양한 메뉴들을 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특히 요즘에는 8시 이전에 금방 자리가 차버리니까 친구들과 갈 계획 있으시다면 빠르게 방문해보세요🏃🏼‍♂️‍➡️🏃🏼‍♂️‍➡️ 📍천안시 동남구 문화로 9 (천안역) ㄴ천안역 1번 출구에서 도보 5분 ⏰17:00 - 24:00 (1번째 월 휴무) *매장마다 다를 수도 있음 📝고갈비, 제육볶음, 닭발볶음, 어묵탕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