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터뷰] 강영석 상주시장 "구원투수에서 선발투수로"
[앵커멘트] ■ HCN 새로넷방송 우리 지역 이슈 인물을 초대해 직접 이야기를 들어보는 이슈인터뷰 순서입니다. 오늘은 강영석 상주시장을 만나 지역 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강영석 시장님, 스튜디오에 나와 계십니다. 안녕하세요. 시장님. (네, 안녕하세요.) [기사내용] [강영석 상주시장] Q1. 최근 상주시에 전국 최대 규모의 스마트팜 혁신밸리가 들어서며 자타공인 대한민국 농업수도의 명성을 드높였는데요. 이 스마트팜 혁신밸리가 어떤 역할을 하게 되는지 시민 여러분들께 설명 부탁드립니다. (Q. '전국 최대'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활용방안은?) '전국 최대' 42.7㏊, 13만 평 규모 청년농 양성·과학기술 접목 미래농업 교육 청년창업보육센터·실증단지·임대형 스마트팜 구성 전국 유일 '빅데이터 센터'..과학 영농 연구 농촌 일손 부족 해결·미래농업 선도 기대 Q2. 스마트팜 혁신밸리 인근에 경상북도 농업기술원도 이전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전에 따른 기대효과는 무엇인지, 또 스마트팜 혁신밸리와는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내게 될까요? (Q. 경북도 농업기술원 이전 추진.기대효과는?) 스마트팜 혁신밸리 직선거리 900m에 이전 추진 중 경북 농업 연구 적지로 상주 선택 신작목 연구·농업현장 맞춤형 기술 개발 등 농업 현장 떠받치는 현실적 역할 기대 상주시 '대한민국 농업 수도' 위상 더 높아질 것 Q3. 상주시에는 올해 대규모 기업 투자 유치 소식이 잇따랐습니다. 시민들의 지역 발전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졌는데요. 주요 투자 내용에 대해 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소개 부탁드립니다. (Q. 올해 잇따른 대규모 투자 유치..주요 실적은?) 올해 투자유치 1조 2천억 원..경북 전체 10% 이상 'SK머티리얼즈 전기차 배터리 소재 공장' 청리일반산단 유치 생산공장에 본사까지 설치..올해 안 착공 '(주)올품 도계라인 증설' 2천억 원 투자 농업과 2차 산업 균형을 이루기 위한 노력 성과 내 Q4. 상주시의 내년도 살림살이 규모가 1조 1,370억 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고 편성을 하셨는지 내년도 예산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Q. 내년도 예산 '1조 1,370억 원'..주요 사업은?) 3년 연속 '예산 1조 원'..최초로 일반회계 1조 원 넘겨 자정자주도 60%..주요사업 위한 충분한 예산 확보 복지분야 20%·농업농촌분야 16% 편성 '환경도시'·'지역 역사문화' 투자 확대 '살기 좋은 도시' SOC·주민생활개선 집중 복지 정책 '요람에서 무덤까지' 목표 Q5. 앞으로 6개월 정도 뒤면 지방선거가 진행됩니다. 시장님께서는 재선거로 당선돼서 2년 만에 다시 선거를 앞두고 있는데요. 재선 도전에 대한 시장님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Q. 내년 6월 지방선거..재선 도전에 대한 생각은?) '임기 2년' 지난해 재선거 통해 당선 '난제 해결' 구원투수에서 '새로운 설계' 선발투수로 오늘 이슈인터뷰 순서는 여기까지입니다. 오늘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