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소록도 한센인 생활유품, 문화재 된다
고흥 소록도 한센인 생활유품, 문화재 된다 국립소록도병원에 있는 '고흥 소록도 한센인 생활유품'이 문화재로 등록됩니다 문화재청은 한센인들이 1930년대에서 1960년대까지 치료와 생활을 위해 제작한 치료용 칼, 단추 끼우개, 강제노역 현장에서 사용한 시멘트 블록 형틀 등 8종 14점을 문화재로 등록 예고했습니다 문화재청은 또 조선 후기 학자이자 의병장인 유인석이 평소 입었던 겉옷인 '의병장 유인석 심의'를 문화재로 등록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