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은 재난 컨트롤타워로 작동됐나?

대통령은 재난 컨트롤타워로 작동됐나?

지난 15일 24명의 사상자가 나온 충북 청주 '오송 지하차도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통령이 재난 컨트롤타워로 부재해 일어난 인재"라는 야당의 주장과 "정쟁이 아닌 수해복구에 전력을 다해야한다"는 여당의 입장이 충돌하고 있습니다 이경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20일 ‘18초 토론’ 녹화에서 “대통령이 그 자리에 없어도 된다고 하면 대통령이 왜 필요하냐”며 컨트롤타워로서 지자체장의 직무수행에 문제를 제기하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에 맞서 문성호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집권당으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비판을 수용한다”면서도 "태도나 대통령의 부재에 대한 이야기는 정쟁이다"라고 반박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18초 토론 규칙] 1 각 패널은 18초 안에 자신의 견해를 말해야 한다 2 시간은 9초, 5초, 2초로 점점 줄어든다 [패널] 문성호 국민의힘 전 대변인 & 이경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수해복구 #오송지하차도 #지원금 "세상을 보는 눈, 글로벌 미디어" ▶ 세계일보유튜브 구독하기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